엔틱이란?
앤티크
사전적인 의미로는 골동품, 고대 유물, 고풍의란 뜻입니다.
일반적으로 오래도록 소장할 수 있는 골동품(antique)이라고 하며, 그 시대의 희기하고 아름다우며
특별한 장인 정신과 개인의 감정이 연결되어 있는 수집품을 말합니다.
빈티지
아르 앤 크라프(Arts & Claft Perido : 1880~ 1990년)
프랑스의 뷔올레 르 뒤크(Viollet-le-Duc)에 의해서, 기계 생산품을 거부하고,
장인의 수공으로 낭만적이고, 이상적인 제품을 만들자는 운동이다.
현대스타일과 아르누보(Modern style & Art Nouveau : 1889 ~ 1925년)
아르누보를 발생시킨 현대판의 스타일은, 이론가의 스타일이자 실험적인 정신에 입각하여
살아남았다. 이것은 가구 디자인 영역에서 새로운 발전 과정일 뿐이다. 이시대의 큰 가구
제작자들은 Majorellin, Vllin, Galle, Gaillard, Cona 등이다. 세기의 전환점 전후의 호황과
화사함의 미인시대(Belle Epoque)는 세계 1차 대전(1914 ~ 1918년)이 발발함으로, 그 막을
내리게 된다. 아르누보는 프랑스와 벨기에를 중심으로 일어난 것이며, 모리스 운동과 더불어
“오로지 미술을 위한 것 ”만의 유행이었고, 새로운 장식 양식을 창안하는. 그 의의를 둔 것이다.
아르누보의 명칭은 “New Art”를 의미하는 것으로 파리의 어느 작가가 디자인과 장식 미술의
혁신을 실제화 하려는 데서 시작되었다.
그 상시 가구 제작자들은 모든 재료와 기수을 사용하였고, 역사 전반에 걸쳐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스타일의 영감을 가지고 가구를 제작하였다. 장인들은 잃어버린 기술도 부활시켰다. 그들은
고딕, 르네상스, 루이15세, 스타일을 흉내 내는데도 숙련자들이었다. 브라질산 마호가니가
인기품목으로 되돌아왔다. 참나무, 호두나무, 서양배나무 들이 다시 사용되었다. 에보니,
무화과나무, 호두나무들이 마케트리 기법에 사용되었다. 금속세공은 “현대”의 재료로 되었다.
철, 강철, 브론즈, 주철들도 가구의 외형을 장식하는데 가세하게 된다. 금속은 리본으로 나선형
기둥으로, 소용돌이 모양으로, 두루마리 꽃잎 모양으로 만들어 유행했다. 구리, 백납, 은, 등은
가구에 드물게 사용되었다.
1900년대 스타일의 장식 기법에는 두가지 주제가 지배하였다. 고딕과 르네상스 요소를 구체화한
기독교인의 형상과 누드이다. 장미꽃의 주제는 널리 유행하였다. 현대 스타일(아르누보)의 주제는
식물에서 영감을 받았다. 수련과 같은 해양식물과 열대성 덩굴과 같은 해초류와 잎이 노출된
가지들은 두드러진 것들이다. 난초과 외국산 식물들은 자주 나타났다. 결국 식물에서 따온
디자인들은 축 늘어지고, 물 호르는 듯한 여성들의 머리모양으로 변화되었다. 기하학적 장식은
완전히 사라졌다. 장미는 아느누보 스타일에서 튜립이 없는 정원의 꽃과 같이 사라졌다.
아르데코(Art Deco : 1925 ~ 1935년)
미인시대(Belle Epoque)의 곡선과 물결 모양의 선과 입체파 화가가 추상파 화가의
작품에서 둘 다 아르데코 시대의 가구를 볼 수 있다. 이 시대의 가장 뛰어난 작품들은
18세기 프랑스의 전통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다.
아르데코 스타일은 주로 사치품 시장을 겨냥하였고, 값비싼 목재를 선호하였다.
유럽 사람들이 좋아하는 외국산 나무, 특히 에보니나 마카사르 같은 어두운
나무를 선호했다. 마호가니, 자단, 노란색, 장미나무 등이 사용되었다. 락카칠을 한
나무도 자주 사용되었다. 황금색 브론즈, 구리, 은 등도 장식에 사용되었다. 주철도
역시 선호하였다. 무두질 한 가죽, 자주 쓰이는 공구, 덮어씌우는 재료로 작물도
유행하였다. 상어가죽, 모피, 말가죽도 의자에 사용되었따. 호화스러운 비단도 최신
유행 하였고, 그러나 자수나 타피스트리는 사라졌다.
마케트리 기법, 상감 기법, 장식 판넬 등도 장식에 모두 사용되었다. 나무 조각은
선호하지 않았다. 새로운 장식 주제에 입체파와 추상파의 영향으로 기하학적 디자인이
포함되었다. 현대(아르누보)스타일의 장식 기법은 흑인예술, 식물, 꽃 바다에서
모티브를 끌어왔다. 곡선, 조화로운, 색채, 값비싼 금속 등이 널리 유행하였다.
앤틱 도자기 관리 팁
먼저 물로 살짝 뿌려준 후 시중에서 파는 "무균무때" (찌든때 제거제: 피죤 제품) 혹은 옥시크린을
작품 위에 살포시 구석구석 뿌려줍니다.
이때 주의사항은, 드레스덴 레이스 도자기들은 원액을 그대로 뿌리면 약한 레이스가 무너질 수
있으므로 물을 조금 타서 반드시 희석하여 뿌려주어야 합니다.
약 1, 2분 후 헹굴 때는 샤워기 약한 물줄기로 미끈거리는 것이 없어질 때까지 닦아 주면 됩니다.
이때, 접착제를 붙인 부분이 떨어질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여야 합니다.